대구시 동구는 2020년도 국·시비 예산확보 및 공모사업에 선도적 준비 대응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구청장 주재로 국장, 실·과장 등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국비 3015억 원,시비 1194억 원 이상 확보 성과를 거두는데 있다.
도시재생·관광개발·공원조성·도로개설 등 60개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2020년도 국·시비 예산확보 대책을 함께 논의했고 내년도 국시비 공모사업에도 선도적으로 준비 대응해 나가기 위한 깊은 토의로 진행됐다.
전재경 부구청장은 “멋진 동구를 만들기 위한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시비 확보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며 “전 부서에서는 국·시비 등 사업추진 필요 재원 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박거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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