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조성농공단지는 최근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공기 사업 회사 ㈜인우당을 유치해 준공식을 가졌다.
㈜인우당은 공기산업체로 지난해 9월 보성 조성농공단지에 첫 삽을 떴으며, 약 7개월 만에 공기정화기, 수질정화기 대량 생산이 가능한 공장(건축면적 754㎡)을 설비를 완비했다.
10여 년간의 오랜 연구 끝에 라돈성분 제거, 악취제거기 등 신기술을 개발한 ㈜인우당은 순천, 광명, 제주 등 돈사의 악취제거 및 공기정화기를 납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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