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장애인복지관은 최근 중증장애인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고창 청보리밭과 영광해안백수도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중증장애중증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의 활력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활동보조인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산과 바다를 모두 눈에 담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군 관계자는 “하루만큼은 집과 복지관에서 벗어나 색다른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활동보조인과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기에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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