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익수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요령, 인명구조 장비사용법, 근무요령 등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능력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설정, 물놀이 관리지역 6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2명을 배치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편성·운영해 현장순찰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영천/ 윤석중기자 yun-sj22@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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