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결과 하동군은 정부합동평가 부문에서 일반행정·여성가족·문화규제·지역경제·지역개발·환경산림 등 6개 분야에서 ‘가' 등급, 사회복지·보건의약·농축산 등 3개 분야에서 ‘나' 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또 경남도 역점시책 부문에서도 ‘가' 등급을 받아 우수 공무원 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총 3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특히 군은 지난해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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