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백세시대’ 프로그램은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및 인지기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간단한 체조로 시작해 종이 찢어 붙이기, 색칠하기, 그리기, 모양 찾기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현재 보성군에는 282세대 1,200여 명의 다문화 가족이 있으며 보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적응을 위해 맞춤형교육,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글교육 및 찾아가는 읍면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하고 있다.
보성/ 박종수기자 p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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