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문화가 있는 날 청춘콘서트-한웅원밴드 with 유태평양’은 현재최정상의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한웅원 밴드와 '국악신동'으로 우리에게 처음 소개됐던 젊은 소리꾼 유태평양이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이번에 함께하게 될 유태평양과 한웅원 밴드는 '사철가' ‘심청가’의 '화초타령' ‘춘향가’의 '쑥대머리' ‘심청가’의 '심봉사 눈뜨는 대목' 등 우리 대표 판소리를 색다른 방식으로 재해석했으며, 판소리 고유의 서사와 개성에 다이나믹한 재즈 연주가 더해진 무대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신선한 음악적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1,000원이다. 기타사항은 의령군민문화회관(☎055-570-49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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