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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인학대 심각성 홍보·인식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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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인학대 심각성 홍보·인식 개선 앞장
  • 대구/ 신용대기자
  • 승인 2019.06.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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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과 두류공원 일원에서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노인인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학생대표 2인의 선서 ‘노인학대근절을 위한 우리의 다짐'을 통해 노인의 권리보호, 공경·관심을 통한 학대 없는 사회 만들기를 결의하고, 노인학대 예방 활동으로 노인 인권보호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아름다운 청춘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 되는 2부 행사에서는 류지성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노인 인권의 의의와 종사자의 기본권'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아울러 행사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주변에서 노인보호전문기관, 성서경찰서, 기억학교, 광역치매센터 등 관련 기관의 부스운영을 한다.

노인 학대예방 및 보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포토존 이벤트, 노인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전 등도 열린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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