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 경남 하동군은 번개탄으로 인한 자살률을 줄이고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최근 ‘생명사랑 실천가게' 13곳을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된 곳은 하나로마트 하동농협 중앙점을 비롯해 읍·면 12개 농협 하나로마트 등 13곳이다.
군은 군민이 많이 이용하는 농협 하나로마트의 생명사랑 실천가게 운영을 통해 번개탄으로 인한 자살률이 현저히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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