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박종운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시청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태극기 바람개비 200여개를 설치해 일대가 태극기 바람으로 물들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광복절에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 게양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영천/ 윤석중기자 yun-sj22@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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