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원전 의존형 지역 경제구조 전환 원년의 해’로 정하고 후대들이 먹고 살 수 있는 미래 신 성장 동력사업 발굴, 군민과의 약속 이행사항, 역점시책, 신규시책 등을 중심으로 부서별 내년도 업무방향 및 주요사업들에 대한 보고와 토론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중요한 시기로, 내년도 신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 방안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해 사업 추진 방침이다.
전찬걸 군수는 “2020년은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건설의 중요한 해”라며 “부서간 소통과 민간 협업을 통해 내년도 핵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 장성중기자 csc988@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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