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이 지난 5일 충남 태안 소재 본사에서 ‘2019년 혁신 성과향상 BP 경진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경진대회는 본사 및 사업소에서 제출된 혁신활동 우수사례 39건 중 사전 서류심사를 거쳐 대표사례로 선정된 14건에 대한 발표심사로 진행됐으며, 사내방송을 통해 생중계로 전사에 공유했다.
평가결과, 234억원의 비용을 절감한 ‘평택기력 LNG 연료전환으로 운영비 및 미세먼지 획기적 절감’ 사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포용적 온실가스감축 사업모델 개발·확대 추진으로 사회적가치 창출’ 등 2건, 우수상에는 ‘주민 친화형 연료전지 신사업으로 에너지 복지 확대’ 등 3건이 각각 선정됐다.
태안/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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