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주현종)은 강원도 관내 18개 시·군(승인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지하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강원지역 관내 지하안전영향평가 협의(19건)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최근 발생된 서울시 가산동 공동주택현장 흙막이 붕괴사고와 상도동 유치원 붕괴사고 등 지반 붕괴사고의 재발 방지와 지하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열렸다.
주요 교육내용은 건설현장 지반붕괴 사고 사례 및 대책(한국시설안전공단)과 지하안전영향평가서 작성 시 주요 검토사항(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지하안전영향평가를 담당하는 시관계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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