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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산업 육성 방안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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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산업 육성 방안 ‘윤곽’
  • 제주/ 곽병오기자
  • 승인 2019.05.23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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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개최…29~31일 70여개국 참가제주형 스마트 아일랜드 실현위한 정책 설명

전기차와 지능형교통체계(ITS), 블록체인 등 제주의 신산업 육성 방안이 제주포럼에서 소개된다.

제주도는 ‘제14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둘째 날인 오는 30일 ‘스마트아일랜드’ 세션을 주최하고 제주 신산업 투자 유치를 위한 신산업 육성 정책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노희섭 도 미래전략국장이 세션 토론자로 나서 스마트 관광, 교통, 행정, 신재생에너지 등 제주형 스마트 아일랜드 실현을 위한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인환 서울대 아시아에너지환경지속가능발전연구소 박사가 스마트아일랜드 세션의 좌장을 맡았으며 LG CNS 유인상 위원이 발표를 진행한다.

또 차비에르 빌랄타 스페인 카탈루냐 무역투자청 기업경쟁력제고부 실장과 이영성 서울대 교수, 윤용진 카이스트 부교수가 토론한다.

제주포럼은 70여 개국 5500여명이 참가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외교·안보 등 평화 이슈를 다루는 36개 세션과 번영, 지속가능성, 다양성, 글로벌 제주 등의 핵심 이슈를 다루는 세션 등 총 71개 세션이 운영된다.

 

[전국매일신문] 제주/ 곽병오기자
byong5_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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