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해 미투운동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교육은 직장 내에서 발생 가능한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직장 내 폭력피해 사례와 대처방법, 진화하는 디지털 성범죄 방식과 피해예방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대두된 인구소멸 문제의 극복방안으로 성 평등적 가족문화 확산 방안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지역에 대한 제언을 했다.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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