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속초시에 따르면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달부터 아동 1일당 250원 추가 지원해 식단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채소, 과일을 당일 새벽 배송받아 신선한 재료로 아동의 먹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속초지역 농가 75가구로 구성된 ‘로컬푸드 늘푸른영농조합(대표 김종구)’의 참여로 무농약 또는 무항생제, GAP인증 상품의 채소 및 과일을 납품하고 있다.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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