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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차량밀집지역 자동차 번호판 야간 영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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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차량밀집지역 자동차 번호판 야간 영치활동
  • 하동/ 임흥섭기자
  • 승인 2019.08.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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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경남 하동군은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활동 강화를 위해 지난 한주 하동읍을 비롯해 금남면, 금성면, 진교면, 옥종면의 아파트 및 차량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 번호판 야간 영치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자동차세 체납액이 전체 체납액의 25.9%를 차지함에 따라 자동차세 체납액 50% 징수를 목표로 체납자 1723명에 대해 지난 5일 자동차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야간 영치활동을 벌였다.


 이번 영치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된 차량이며, 1회 이상 체납된 차량은 영치 예고 안내를 통해 조기에 납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주간에 자동차 번호판 영치 예고 및 영치활동을 전개했으나 직장 근무 등으로 인해 차량 영치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에 주간은 물론 야간에 영치활동을 전개했다.


 군은 이번 야간 영치 활동을 통해 총 86건 1931만 원의 예고 안내 중 30건 528만 원의 체납세를 징수했다.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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