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부경찰서(서장 정진관) 당수파출소(소장 신동희)가 올 상반기 경기남부청 ‘우리동네 안심순찰’ 활동결과 성과에서 도내 31개 경찰서중 지난 2·5·6월 등 3회에 걸쳐 지방청 최우수관서와 4월 우수관서로선정됐다.

또한 지난 5월과 6월에는 당수파출소 소속1팀 조훈희 경사와 관리반 김설아 경장이 지방청장 표창과 지방청장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우리동네 안심순찰’ 선정은 탄력순찰 이행, 주민접촉 순찰할동, 참여치안 활동, 범죄예방진단 등의 4개 분야와 순찰노선 변경, 거점근무, 환경개선 민원접수, 순찰강화 민원접수, 기타 민원접수, 합동순찰, 협력단체 간담회, 간이 진단 등 8개 평가 항목으로 나눠 선정되고 있다.

한편, 신동희 당수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치안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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