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을 농업에 접목시킨 스마트팜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스마트팜이란 드론, 사물인터넷 등을 이용한 실시간 기상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재해 예방 및 원격관리가 가능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증대 효과를 나타내는 농장으로, 스마트팜 시스템이 구축된 포도농장을 방문해, 원격 농장관리 시스템 기술을 체험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정택열 농촌지도자 회원은 “농촌 고령화를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팜 포도농장을 체험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게 돼 역량강화에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 이욱균기자 leew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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