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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
18~19일 전 세계 110개국 145개도시 동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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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
18~19일 전 세계 110개국 145개도시 동시진행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9.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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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세계평화를 실질적으로 실현해내고자 하는 노력과 그 성과가 18~19일 대한민국에서 열리는‘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을 통해 전 세계로 알려진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18일 세계평화와 전쟁종식을 선언하며, 서울에서 개최한 ‘평화 만국회의’를 기념하는 행사는 전 세계로 확산되는 ‘전쟁금지 법제화(LP)’프로젝트 동참을 주요 주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HWPL이 모든 갈등과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평화를 문화적 자산으로 확장시키는 실천방안을 10조38항속에 구체적으로 규정해 발표한 ‘전쟁금지 국제법안(DPCW)’을 구속력 있는 국제법으로 제정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화의 국제법 제정, 레지슬레이트 피스’ 주제로 열리는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은 18일 서울과 경기도 수원을 비롯 전국 주요도시와 전 세계 145개 도시에서 막을 연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5년 전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 짓고, 평화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하자고 선언했다”며 “정치인들은 평화 국제법을 제정할 것을, 종교인들은 종교가 하나 될 것을, 각 단체장들은 이를 촉구할 것을 세계 만민 앞에서 약속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는 그 약속을 지금 잘 이뤄 가고 있다”고 강조한 이 대표는 “우리는 다 평화의 사자들이다.

오늘의 이 행사, 이 광경은 지구촌 역사에 길이길이 빛날 것이다.

약속한 목적 달성하자”며 지구촌 가족이 모두가 하나란 의미의 ‘위아원(We are One)’을 외쳤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HWPL은 유엔(UN) 글로벌소통국과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서울시에 등록된 비정부기구(NGO)다.

 행사의 주관은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 지위를 가진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HWPL의 산하기관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맡게 된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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