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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화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경청의 정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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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화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경청의 정치' 강조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4.13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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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전기자전거를 타고 민심소통투어를 시작한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안성화 예비후보

6.13 지방선거 송파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소통행정의 달인’ 더불어민주당 안성화 예비후보가 “송파구민께 제대로 된 ‘경청의 정치’를 선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정치를 시작하면서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구민들의 고민과 아픔을 공감하는 정치를 만들고자 했다, 정치는 사무실 책상이 아닌, 현장에 있어야 한다.구민이 불러주시면 그 어떤 현장이라도 달려갔다. 정치는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는 것, 아픔을 공감하는 것”이라며 정치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미래도시 송파, 매력도시 송파를 열어갈 새로운 리더가 꼭 필요하다”는 그는 새로운 리더로써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바른 방향으로 정책을 만들고 수행하는 ‘경청의 정치’를 통해 구민들의 삶의 문제를 책임지는 책임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또 심각한 교통문제 해결, 관광특구 활성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청년들의 일자리창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 기업하기 좋은 환경, 등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사람중심의 구정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전통적 보수지역으로 분류된 송파구에서 40년간 살면서 민주당후보로 4번 당선돼 20여년간 구정활동을 펼쳐 온 안성화 예비후보는 “송파구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으며 한결같이 송파사람으로 살아온 안성화만이 보수정당 구청장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송파구의회 의장, 서울시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안성화 예비후보(4선 의원)는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지역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보수텃밭 송파에서 높은 득표율을 올려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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