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가 17일 삼전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동물보호단체 관계자 및 반려견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 후보가 안고 있는 반려견이 두 살배기 라떼이고 왼쪽은 한 살된 달구다. 둘 다 유기견이었다. 최 후보는 “동물행동학에 대한 교육시스템이 활성화돼 인간과 반려동물이 공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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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가 17일 삼전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동물보호단체 관계자 및 반려견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 후보가 안고 있는 반려견이 두 살배기 라떼이고 왼쪽은 한 살된 달구다. 둘 다 유기견이었다. 최 후보는 “동물행동학에 대한 교육시스템이 활성화돼 인간과 반려동물이 공존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