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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의회,제221회 정례회 예결특위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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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의회,제221회 정례회 예결특위 활동 개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6.12.07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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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구의회(의장 이봉락)는 6일 제221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을 개시했다.
 예산결산특위 위원장에는 유중형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이한형 의원이 각각 선임된 가운데, 위원으로는 배상록, 문영미, 손일, 장승덕, 이안호 의원이 선임됐다.
 예산결산특위는 오는 19일까지 7일에 걸쳐 각 상임위원회로 검토한 2016년도 제3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유중형 위원장은 “의원들과 함께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예산이 편성됐는지 구민의 입장에서 살피겠다”며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한 푼도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심사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가 정례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 규모는 주안2·4동 일대 재정비촉진지구 내 기반시설 설치 32억4000여만 원 등 일반회계 2837억4000여만 원과 특별회계154억1000여만 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4.06% 증가한 4991억6000여만 원 규모로 예산결산특위 심사를 거친 뒤, 오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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