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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장상기 운영위원장, 세입 증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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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장상기 운영위원장, 세입 증대 기여
  • 김윤미기자
  • 승인 2017.12.05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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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과다납부액 환급 통해 5억 7995만 4000원 세입조치 완료

서울 강서구의회 장상기 운영위원장이 지난해부터 행정사무감사, 구의회 업무보고 등에서 강서구청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시 매입세액공제분 누락 등 부가가치세 업무 전반에 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결과, 끈질긴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됐다. 

장상기 운영위원장의 문제제기로 강서구청은 2011년 1분기부터 2016년 1분기까지의 부가가치세 신고 자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부가가치세 과다납부액 5억 8324만 7000원을 신청해 5억 7995만 4000원(환급가산금 308만 9000원 포함)을 환급받아 세입조치 완료했고, 638만2000원은 심의 중으로 환급시 구 세입으로 조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상기 운영위원장은 “다행히 기간이 지나지 않은 부가가치세 과다납부 세액 5억 7995만 4000원을 환급받아 구 세입 증대에 기여하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세금과 관련한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전문담당관 제도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하고, “강서구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없이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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