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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예비후보 “찾아가는 선거캠프 실행 지역주민 고충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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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예비후보 “찾아가는 선거캠프 실행 지역주민 고충 체험”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8.05.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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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인성 민주당 인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최근 선거사무실(사진)을 영종대로 84(영종도서관 앞)에서 제물포로 145(원도심 답동사거리)로 옮겼다.


 홍 후보는 사무실을 옮긴 이유에 대해 “중구는 기존 중구지역과 영종지역으로 분리돼 선거운동만 하기에도 상당히 불편함을 절실히 느꼈다”며 “구민들의 고충을 체험하고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구청장 후보임을 약속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본 선거운동이 시작하는 이달 말 직전에는 사무실을 영종하늘도시 쪽으로 옮겨 주민들의 바램을 청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영종지역은 일정 규모 이상의 도시가 당연하게 갖춰야 할 공공인프라 성격의 상당한 시설들이 아직도 갖춰지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이 심각하다. 그리고 내륙으로의 접근비용이 상당히 높다”고 지적했다.


 홍 후보는 “중구는 문재인정부의 한반도 신경제구상 프로젝트의 중심에 있다”며 “두 지역을 잘만 묶으면 영종.용유지역은 환서해벨트의 중심에, 원도심은 접경지역경제벨트의 시작점에 위치해 있어 큰 신경제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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