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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원내대표 “진병영 후보, 깨끗하고 투명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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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원내대표 “진병영 후보, 깨끗하고 투명한 후보”
  • 함양/ 장 흠기자
  • 승인 2018.06.11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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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서 지원유세…“경남은 보수 우파의 산지…자존심 지켜달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지난 8일 함양을 찾아  지리산함양시장에서 진병영 함양군수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섰다. 
 김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 취임 후 13개월은 보복의 나날이었다. 이로 인해 젊은이들은 구직을 단념하고 사업장마다 재고가 넘치는 등 경제가 엉망이다”라며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견제할 유일한 정당은 자유한국당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남북관계가 개선된 것도 전임 정권에서 UN 등 국제사회를 통해 북한을 제재하고 압박해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는데, 마치 문재인 정권이 다 한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상남도는 보수 우파의 산지이다. 이러한 경상남도에서 1번 달고 문재인 외치면 표주는 그런 자존심 없는 곳이 아니다”며 “유권자 여러분들의 올바른 선택으로 자존심을 지켜 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그는 “진 후보는 강석진 국회의원이 절치부심해서 뽑은 후보이다. 깨끗하고 투명한 후보이다. 진 후보가 반드시 함양군수로 당선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지원유세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강석진 국회의원과 송희경(비례대표) 국회의원도 함께해 진병영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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