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서울 동작구의회 제7대 후반기 최정춘 의장 선출
상태바
서울 동작구의회 제7대 후반기 최정춘 의장 선출
  • 서정익기자
  • 승인 2016.07.12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구민에게는 신뢰를, 구청과는 협력과 견제가 어우러지는 의정활동 펼칠 것”

 서울 동작구의회 최정춘 의장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의회는 제262회 임시회를 열고 제7대 후반기 구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 선출에 이어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의장에는 최정춘 의원(사당3·4동, 더민주)을, 부의장에 최민규 의원(신대방1·2동, 새누리)이 선출됐다. 또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김명기 의원(상도2·4동, 더민주), 행정재무위원장에 서정택 의원(흑석동·사당1·2동, 더민주), 복지건설위원장에 김현상 의원(상도1동·사당5동, 새누리)을 선출했다.

최정춘 의장은 “선배·동료 의원들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의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구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치에 매진하고, 의원 역량 강화와 구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의회상 정립을 제고시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민규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들도 “구민들로 부터는 신뢰받고 동작구청과는 협력과 견제의 균형이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참다운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제7대 후반기 동작구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에 김명기·황동혁·전갑봉·김성근·김재열·신희근·최정아·김순희·김주은 의원을, 행정재무위원회에 서정택·김주은·이봉준·김명기·김성근·김재열·황동혁·강한옥 의원을 선임했으며, 복지건설위원회에 김현상·전갑봉·양창원·유태철·최민규·신희근·최정아·김순희 의원을 선임하는 등 각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의회는 7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