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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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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개회
  • 서정익기자
  • 승인 2016.08.31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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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도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 건립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등 5건 처리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최정춘)는 9월 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달 31일~9월 1일 이틀간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의와 9월 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을 심사하고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처리할 일반 안건은 총 5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동작구립 합창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명기 의원 대표발의), 동작구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개정 조례안 2건과 2016년도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 건립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을 심사한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노량진재정비촉진계획(6구역) 변경 결정(안)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을 심사한다.

31일 열리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명기)에서는 발언 통지방식 신설 및 표결방법에서 전자투표에 의한 방식 등을 추가하는 동작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재열 의원 대표발의)을 상정해 심사한다.

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이 상정돼 위원장에 전갑봉 의원, 부위원장에 최정아 의원이 선임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2일 2016년도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 건립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심사를 시작으로 후반기 예산심사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되며, 예결위구성에 관한 건에 이어 강한옥 의원이 불합리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및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촉구 건의안을 발표해 현행 전기요금 체제를 형평성에 맞도록 재조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구의회는 오는 9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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