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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로 시민중심 의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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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로 시민중심 의정 돌입
  • 고양/임청일기자
  • 승인 2017.01.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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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시의회(의장 소영환)는 19일 제20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7년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 전반에 관해 2017년 시정업무보고를 받고, 시정질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으로는 ‘고양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양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0건, ‘고양꽃전시관 공유재산 사용료 면제 동의안’의 동의안 1건, ‘고양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관리지역)] 결정(변경) 의견제시의 건’ 등 의견제시 2건 등 총 13건을 심의 후 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09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17년 시정 업무보고 및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한다.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로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있으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24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 안건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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