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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박종여·정동순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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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박종여·정동순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 서정익기자
  • 승인 2017.01.20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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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회 박종여 의원과 정동순 의원이 지난 18일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서울시 기초의회 의원 중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종여 의원은 ‘서울시 구로구 응급의료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등 평소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제7대 구로구의회 전반기에는 방사능안전식품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2016년에는 구로구 2015년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책임위원으로 위촉돼 예산집행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검사해 구청에 검사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지방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동순 의원은 지난 해 구로구의회 내무행정위원회와 안전관리특별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257회 구로구의회 임시회기 중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295억 300만원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종합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예산을 확정하는데 기여하는 등 열성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다른 의원들로부터 귀감이 돼 이번 ‘지방의정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종여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수상의 영광을 구로구 주민에게 돌린다”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정치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동순 의원은 “수상의 영광을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열린 의정을 구현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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