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노원구의회 음식물류폐기물특위, 현장방문 나서
상태바
노원구의회 음식물류폐기물특위, 현장방문 나서
  • 백인숙기자
  • 승인 2017.01.20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정도열) ‘음식물류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재활용의 합리적인 관리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미영)’가 18일 제4차 회의를 열고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지난해 10월 구성된 이후 4개월 동안 활동을 벌인 음식물류폐기물특위는 조사된 음식물류폐기물 관리전반의 문제점에 관한 토론과 함께 의회에서 발주한 용역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회의 종료 후 특별위원회소속 의원들은 자원화기기가 설치된 하계 건영 극동 벽산아파트를 방문해 자원화기기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향림 더블레스 예식장 등 다량배출사업장의 폐기물 배출현황과 관리현황을 점검했다.

 

김미영 위원장은 “현재 노원구의 음식물류폐기물 관리부재는 예산의 낭비 및 행정낭비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그대표적인 예가 RFID종량기 설치사업이다. 앞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및 관리부분에서 제기된 제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구정발전을 견인하는 특별위원회 활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미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태·마은주·변석주·송인기·오한아·오광택·손명영· 최윤남 의원 등 9명 전원이 참석, 특위 현장활동을 펼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