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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년사] 서울 강서구의회 이영철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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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년사] 서울 강서구의회 이영철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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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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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변함없이 구민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되기를...

사랑하는 전국매일 애독자 여러분!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해 북한 6차 핵실험, 사드배치, 대통령 선거, 포항지진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강서구의회에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강서구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구민의 봉사자로서 항상 주민들 곁에서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희망주는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새해에도 강서구의회는 주민을 참 주인으로 모시는 진정한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강서구민의 행복지수는 올리고 불만지수는 내리는 행복도시 강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의회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2018년은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개띠의 해’라고 합니다. 

개는 오랜 세월을 통해서 인간과 가장 가깝고 인간에게 가장 사랑받는 동물로 우리나라에는 충견설화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 1282년(충렬왕 8)  개성의 진고개에서 개가 사고무친(四顧無親)의 눈먼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밥을 얻어 먹여 키워 관청에서 개에게 벼슬을 내려 그 충직함을 기렸다는 설화에서 보듯이 개는 사람에게 가장 충실하고 의리가 있는 동물입니다. 앞으로도 강서구의회는 강서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주민에게 사랑받는 믿음과 신뢰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황금개띠의 해에 태어나는 아이는 아주 돈도 많이 벌고 팔자가 좋다’라고 합니다. 애독자 여러분에게 그 기운이 널리 퍼져서 희망찬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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