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개막을 20여일 앞두고 인천에 도착했다. 성화봉송은 인천문화 예술회관에서 이강호 시의회 부의장(사진 왼쪽), 각계인사, 많은 시민들의 환영 속에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강호 부의장은“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성화봉송 축제에 불을 밝히게 돼 크나큰 영광”이라며 “인천시민 모두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고 설원과 빙상에서 선수들의 빛나는 우수성과 감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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