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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올해 제235회 임시회 열려… 조례안 등 49건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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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올해 제235회 임시회 열려… 조례안 등 49건 안건 처리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1.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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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가 15일 올해 제235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의원 발의 조례안 9건 포함해 조례안 17건, 동의안 1건, 건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보고 27건 등 모두 4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전시시와 대전교육청의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박정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외면 받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장애인활동지원 제도 개선방안 마련 촉구를 건의했다.
 
 정기현 의원은 대표 발의한 저소득층 학생 인터넷 사용료 감면 대폭 확대 등의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5분 자유발언 한 박상숙 의원은 대전시 뷰티산업 활성화 방안을, 김경시 의원이 관광휴양 위락 시설에 맞는 용산동 현대아울렛 개발을, 김동섭 의원이 청각?언어장애인 응급상황 등 지원을 위한 24시간 수화통역 시스템 구축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김경훈 의장은 "6?13 지방선거와 지방분권 개헌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대전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여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며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사이언스 콤플렉스 조성,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오직 시민의 행복과 대전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여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또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이 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일체의 의혹들이 말끔히 해소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추진"을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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