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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위 제5차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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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위 제5차 회의 열려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1.15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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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가 15일 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가 열렸다.

특위 위원들은 원자력 관련해 작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과 향후 원자력 안전대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조원휘 위원장은 “지난달 12월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가 재가동 6일 만에 정지돼 환경단체 및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면서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원자력 안전 정책 추진시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촉구했다.

한편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4차례 회의와 한국원자력연구원 현장방문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원자력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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