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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특조금 4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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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특조금 46억 확보”
  • 동두천/ 이욱균기자
  • 승인 2018.02.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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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산 박스암거 보수 등 5개 사업

 김성원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최근 경기도로부터 ▲동두천시 소요산 박스암거 보수 10억 원 ▲동두천시 동원베네스트-일산건영아파트간 도로개설 10억 원 ▲연천군 도시계획도로 소2-56호선 개설 10억 원 ▲연천군 은대-전곡간(전곡202호선) 도로 확포장 10억 원 ▲연천군 대전천 교량설치 6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소요산 박스암거 보수공사
 매년 약 60만 명이 방문하는 동두천시 소요산관광지 입구 하부에 설치된 박스암거의 손상이 심각해 정밀진단을 실시한 결과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특조금 확보로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동수단면 확보로 우기철 원활한 우수배제를 통한 침수피해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동두천시 동원베네스트-일산건영아파트간 도로개설 사업
 동두천시 동원베네스트 아파트 부근 도로 단절로 인해 인근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들(일산건영아파트 약1478가구 등)이 교통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특조금 확보로 도로개설을 통한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이 확실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연천군 도시계획도로 소2-56호선 개설공사
 연천도시계획도로 소2-56호선은 3번 국도와 연결돼 있는 도로로써 내년 준공예정인 은통산업단지(BIX) 조성사업에 따라 물류이동과 주민유입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는 바, 비포장도로의 개설공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하지만 연천군의 재정여건 상 적시에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해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김 의원이 확보한 특조금 10억 원으로 신속한 개설공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되면서 은통산업단지 준공 전에 도로를 개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 은대-전곡간(전곡202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연천군 은대-전곡간 전곡202호선은 국도 3호선과 연결되는 도로로 선형불량과 도로폭이 협소해 통행 차량의 교통사고 위험을 항시 내포하고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은 특조금 10억 원을 긴급 확보하며 교통불편 등 지속적인 민원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편의를 증진할 수 있게 됐다.
 
●연천군 대전천 교량설치 사업
 연천군 대전천은 하천바닥을 이용해 진입로로 사용하고 있어 우기시 통행 및 영농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특히 주변 농업인들의 민원이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지만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
 김 의원이 총사업비 6억 원을 전액 특조금으로 확보하면서 교량설치를 통한 인근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고, 주변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김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8년 예산심사소위원회 활동시 경기도 국비팀과 긴밀한 협조로 경기도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이끈바 있다”면서 “그 결과 동두천연천 역시 경기도 특조금을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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