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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나라와 구민을 위한 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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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나라와 구민을 위한 기도회 개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3.15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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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정 의장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 정)는 15일 구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동대문구 교구협의회와 함께 '2018년 나라와 구민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동대문구 교구협의회 최범선 회장(용두동교회)을 비롯한 목사 17명과 주 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및 동대문구청 선교회중창단,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허영재 목사(광성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동대문구청 선교회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큰 세계를 가져오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이영익 목사(성문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서 정헌철 목사(동일침례교회)의 ‘나라의 평안과 경제를 위해’, 조상수 목사(신광교회)의 ‘동대문구의회와 지도자를 위해’, 이광섭 목사(전농감리교회)의 ‘교회부흥과 동대문구민을 위해’ 등 각각 나라와 동대문구민을 위한 특별기도를 했으며 동대문구 교구협의회 고문인 고제동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주 정 의장의 인사 및 최범선 회장(용두동교회)의 인사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전호윤 목사(순복음강북교회)의 축도를 끝으로 기도회를 마쳤다. 

동대문구교구협의회 회장인 최범선 목사는 “목사와 구의원은 비슷한 점이 많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구민을 섦기며 구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그러하다며, 그 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주 정 의장은 “평창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은 나라와 국민의 안녕을 기도하는 목사님들의 덕분인 것 같다.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 주변 정세가 평화로워지길 바라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구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구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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