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도시 강동 완성, 노동권익센터 신설, 아트센터 완전개방 등 핵심공약 발표
서울시의회 이정훈 의원이 19일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강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정훈 의원은 "지하철 5,8,9호선과 함께 서울 동남권의 중심지 될 것"이라며 "공영 차고지, 지하철 차량기지 취임 후 서울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교육 거버넌스 구축, 노동권익센터 신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정훈 의원은 제8대, 9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교통위원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교육위원회를 거쳤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교육특보를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강동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