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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활섭 예비후보가 19일 최근 대덕구 3선거구에 대전시의원으로 출마 후 공약을 발표했다.
지역 현안사업으로 “신탄진 경유 시외,고속버스 간이정류장 설치, 철도공작차량 융합기술단 인입선로 이설 본격화, 회덕IC 건설로 행정중심복합도시 BRT연계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 대전천변고속화도로 통행료 무료화 추진, 충청권광역철도망 조기착공 및 개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탄진역세권 주변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읍내동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재추진, 연축지구 행정타운 도시개발 추진, 옛 쌍용양회‧남한제지 부지 3100여세대 신규 물량 공급-인구 유입 기틀마련, 대전산업단지 리모델링 및 부대사업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송활섭 예비후보는 “낙후된 대덕 소외론의 불씨를 잠재우는데, 젊은 열정과 행동하는 양심으로 지역주민의 가르침을 겸허히 받아드리며 대덕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새 대덕의 미래를 위한 통합과 상생으로 멈춰진 대덕의 심장을 다시 활력소를 불어 넣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일초, 신탄진중, 서대전고, 대전보건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졸업하고 국민의당 대전시당 통일위원장, 대덕구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19대 대통령선거 대덕구지역 총괄상황 실장,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대외협력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2018평창올림픽 서포터즈단 중앙대외협력위 부위원장, 나라살리는 헌법개정 대전국민주권회의 추진위원장, NGO비영리민간단체 국민대통합 대전연합회 사무처장 등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