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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공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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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공약발표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3.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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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 구민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일하겠다”

권영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6월 지방선거 유성구청장 출마를 선언 후 공약을 발표하면서 "12년간의 구의원과 20여년의 정당생활 경험을 토대로 유성이 안고 있는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성지역 현안으로 교육‧과학‧놀이가 융합된 키즈월드 조성, 지역간 불균형 해소, 현안해결 T/F팀 가동, 4차 산업혁명 관련 일자리 창출, 33한 구정참여단 운영, 문화가 흐르는 안전한 도시 건설,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리베라호텔 폐업, 도시철도 2선 건설 등을 약속했다.

권 후보는 “각 동 및 권역별 지역민의 의견 청취는 물론, 뜻을 하나로 모아 명실상부한 대전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걸 맞는 새로운 유성 건설의 초석을 다지겠다”며 “35만 구민을 위해 온 힘을 다해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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