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주 정의당 대전시당 부위원장이 20일 동구 동구의회 다선거구에 출마 선언했다.
홍 후보는 1972년 출생. 국민참여당 동구지역위원장, 정의당 동대전지역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정의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노회찬원내대표 사회정책특보를 맡고 있다.
홍승주 후보는 “모든 사람들이 동구를 낙후된 지역, 소외된 지역이라고 말하지만 동구는 동구만의 정서가 있다.
어르신·부모·자녀 3대가 같이 사는 세대가 많고, 여전히 이웃간의 정이 넘치는 곳이며 무엇보다 공기가 맑고 자연환경이 좋은 곳”이라며 “정의롭고 정이 넘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어르신과 여성, 아동, 장애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5대 실천공약을 준비하며 이들 편에 서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