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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270회 임시회...추경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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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270회 임시회...추경예산안 심의
  • 하남/ 이만호기자
  • 승인 2018.03.22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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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하남시의회(김종복 의장)는 지난 20일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9일간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승용 의원이, 조례안등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방미숙 의원이 선출됐다.
 이번 제1회 추경안의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출예산은 기정 예산대비 278억 원(6.15%) 증액된 4792억 원이며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 683억 원,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717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주요사업으로는 ▲직장운동경기부 육성지원 10억 5400만 원 ▲신장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3억 9000만 원 ▲미사지구 주차장 부지매입(중도금) 13억 5700만 원 ▲청소년 수련관 건립 46억 원 ▲당정근린공원 토지매입비 17억 100만 원 ▲한강제방 명품 휴식공간 조성공사 9억 2000만 원 ▲보건소 신축공사비 44억 원 ▲디지털도서관 개관 15억 2700만 원 등이다.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하남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과 ‘하남시 현수막 지정게시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9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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