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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8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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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8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폐회
  • 백인숙기자
  • 승인 2018.04.17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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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가 16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뒤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안건은 총13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서정택)에서는 ▲동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원안 가결했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에서는 ▲동작구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 14일 상임위원회별로 지역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의정 활동을 실시했는데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상도동에 위치한 구유재산취득 관련 현장을 직접 방문해 부서장의 설명을 듣고 현황파악 후 향후 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사당동 치매지원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조기발견에 대한 내용과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고 대방동 지하벙커를 보다 효율적인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실시했다.

 

이날 폐회식에서 신희근 의장은 “그동안 공직자들과 우리 제7대 동작구의회 전 의원이 함께 노력해 만든 것들이 제8대 의회와 집행부가 한층 발전된 지방자치상을 구현하는데 양질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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