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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3선도전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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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3선도전 공식 선언
  • 홍성/ 최성교기자
  • 승인 2018.04.1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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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시대 ‘프로군수’ 표명

  행정의 달인으로 불리는 김석환 홍성군수(사진)가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인물임을 강조하고 연습이 필요 없는 『프로군수 김석환』 표명하며 이번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할 것을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18일 군청회의실에서 3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경선이 끝나는 대로 군정일선에서 잠시 물러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수는 지난 2010년 인구 8만 8000명으로 최저점을 찍을 당시 군수로 취임한 후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농업육성과 구도심의 역사 문화 관광 특화전략, 기업유치, 내포신도시 명품도시화를 추진하여 20년 만에 인구 10만 명을 회복한 것이 가장 뜻깊었다고 밝혔다.


 특히,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98% 추진하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고 219억 원의 채무를 모두상환 했으며 청사신축기금 339억 원을 조성하는 한편 홍북읍 승격으로 3읍시대 개막 등 시 승격 기반을 다진 것은 군정의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지난 4년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226건이 선정돼 248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각종행정평가결과 201개 부문에서 수상하여 59억 원의 시상금을 받은 것은 행정의 우수성을 대내외에서 인정한 결과라고 피력하며 3선 도전을 공식으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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