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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오진환 의원, 주민안전 현장행보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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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오진환 의원, 주민안전 현장행보 이어가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4.19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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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오진환 의원이 주민안전과 관련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선 구의원으로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누비는 ‘따르릉 민원해결사’로 주민과 소통해온 오 의원이 최근 전통시장 소방안전, 미세먼지 등과 관련한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13일 경창시장에서는 ‘2018년 상반기 비상소화장치 인근 주민 합동훈련 및 사용법 교육’이 신정 119안전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경창시장 상인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날 교육에서는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비상소화장치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의 시범이 펼쳐졌으며, 주택밀집지역의 소방통로 확보와 소화장비 주변의 점검방법을 안내했다.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소방안전 교육에 참석한 오 의원은 심폐소생술과 소화장비 사용법을 직접 시범보이며, 화재안전 캠페인도 함께했다.

이에 앞서 12일에는 신정4동 문화센터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망 운영현장을 방문해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감시상태를 점검했다. 서울시에 설치된 45개중 하나인 이곳에서는 일산화탄소와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모니터링해 보건환경연구원의 분석으로 주민건강 보호를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된다. 

오 의원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정책에 항상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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