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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예비후보, 정치자금법 위반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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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예비후보, 정치자금법 위반 ‘무혐의’
  • 서천/ 노영철기자
  • 승인 2018.05.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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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반드시 승리 시민에 보답”

 자유한국당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 예비후보(사진) 정치자금법 위반 피소건이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나면서 고발사건과 관련한 오해와 억측이 점차 수그러지는 국면으로 빠르게 정리되고 있다.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지난 15일 지역사업자 A씨가 노박래 에비후보를 고발한 정치자금법 위반건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최종 통보했다.
 이에앞서 제기된 사전 뇌물수수와 수뢰후 부정처사에 관한 사안에 대해서도 검찰은 ‘무혐의’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이에따라 정치자금법 위반과 관련한 고발사건의 배후설, 동조 정치세력의 시나리오 설등이 설득력을 얻으며 이번 6.13 지방선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노 예비후보가 지역사업자 A 씨를 상대로 제기한 ‘무고’등의 고발사건이 경찰조사가 시작 되면서 수사결과에 이목이 집중돼 왔으며, 이에따른 배후설,동조 정치세력의 계획된 시나리오 설 등이 난무해 주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이와관련 노 예비후보는 “검찰의 최종 수사결과 발표에 경의를 표한다. 그러나 검찰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당선 유력후보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른 ‘음해공작’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참으로 후진적인 발상이 개탄스럽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지지해주시는 군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공명선거로 반드시 승리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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