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후보가 21일 유천동 선거사무소에서 5대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이에 “구민회관(서대전 커뮤니티센터) 건립 약 1천석규모, 뿌리공원 2단지 조성사업 약 301억, 옛 충남도청 뒷길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 약 80억, 노인‧보육‧장애인
여성복지 활성화, 깨끗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제시했다.
 
박용갑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중구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장행정을 실천해 왔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구청장에 당선되면 처음과 같이 성실한 자세로 중구 구민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어르신이 공경받고 청소년들이 인성적으로 바르게 성장하는 효문화중심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대전/ 정은모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