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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평환 천안시의원 후보, “서민 우선의 정치·생활정치 실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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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평환 천안시의원 후보, “서민 우선의 정치·생활정치 실현하겠다”
  • 천안/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5.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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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평환 천안시의원 후보은 24일 “신방동과 쌍용1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서민의 삶, 천안시민의 삶의 질을 드높이는 서민 우선의 정치, 주민의 민원을 하나도 놓치지 않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는 “현재 청룡지하차도 개설 이후 상습정체구간으로 변해버린 신방체육관 교차로에 지하차도 설치, 신방동 위생처리장 생활공원에 소규모 캠핑장 설치, 통정지구에 묶여있는 토지를 주말농장으로 조성하겠다”며 “쌍용1동 공용주차장 부지에 행정복지센터 건립, 쌍용1동 행정복지센터 자리에 공용주차타워 설치, 쌍용공원에 작은 음악공연장 설치,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하겠다“고 제시했다.

문평환 후보는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활동들을 토대로,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우리동네 최고 민원 해결사 시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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