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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자 대전시의원, “학교용지 매입 신중한 추진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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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자 대전시의원, “학교용지 매입 신중한 추진 필요해”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7.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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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자 대전시의원은 19일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심사했다.


우 의원은 갈마2초 학교용지 매각대금과 관련해 “현재 학교설립 취소부지로 복수동에 남아 있는 오량초 부지에 대한 신규기관 설립이나 매각 등의 계획이 있는지”를 질의하고 “앞으로 교육예산 효율적 운영 차원에서 학교용지 매입의 신중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수업료 산정에 대해 “해마다 수업료 예상과 결과의 편차가 큰 이유”를 지적하고 “수업료의 정확한 산정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재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강조했다.


우애자 의원은 “지방교육채 조기상환 용도로 편성한 870억 원에 포함된 자체재원 투입규모와 조기상환에 따른 이자절감액”을 질문하며 “지방채 조기상환은 건전한 교육재정 운영에 바람직한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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