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정희) 의원들은 최근 곰달래문화복지센터 내에 위치한 '강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을 파악하는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부실한 식단, 리베이트, 가짜 영수증 등의 문제가 연일 언론에 화두가 돼 주민들의 불안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식문화 관리를 위해 실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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